정읍시 여성문화관 새로일하기센터, 맞춤형 직업훈련 실시 경력단절여성 취업에 큰 도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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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 여성문화관 새로일하기센터, 맞춤형 직업훈련 실시 경력단절여성 취업에 큰 도움
  • 박호진 기자
  • 승인 2013.09.02 1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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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 여성문화관 새로 일하기센터(이하 일하기 센터)가 맞춤형 직업훈련을 통해 경력단절여성들의 취업에 큰 도움을 주고 있다.
일하기센터에 따르면 올 상반기 139명을 대상으로 농. 특산물 및 산야초 발효와 독서 논술지도 방과 후 교사 등 6개 과정의 맞춤형 직업훈련을 실시하여 교육이수자중 49명이 취업을 하거나 창업했다.

뿐만 아니라 교육이수자의 97%가 자격증을 취득하는 결실도 거뒀다.
일하기센터는 앞으로도 교육이수자에 대한 지속적인 사후 관리에 나서 원스톱 매칭 등을 통해 취?창업을 도울 예정이다,.
한편 정읍시여성문화관 일하기센터는 출산, 육아, 가사 부담으로 경력이 단절된 구직희망여성들에게 직업상담에서부터 교육훈련, 일자리 알선, 사후 관리에 이르기까지 전 과정을 원스톱으로 제공하고 있다.
김생기시장은 “앞으로도 여성이 일하기 좋은 여성친화기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맞춤형 직업훈련교육을 개발하는 등 더 많은 여성들에게 일자리를 제공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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