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경찰서, 추석명절 앞둔 선행으로 주변 훈훈
상태바
고창경찰서, 추석명절 앞둔 선행으로 주변 훈훈
  • 주행찬 기자
  • 승인 2013.09.02 18:5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고창경찰서장(총경 조기준)은 추석절을 앞두고 8. 30(금) 무장면 소재 사회복지재단 요엘원을 방문하여 뜻깊은 위문시간을 가졌다.
요엘원은 결손가정에 놓인 유아 및 초·중·고생 등 44명을 수용하고 있는 보호시설로서 이날 경찰서장을 대신하여 생활안전교통과장(경정 양해극) 등 생활안전계 경찰관 6명은 재단직원 및 원생들을 상대로 정담을 나누며 애로사항 등을 청취하였고, 특히 경찰관의 도움이 절실히 필요할 때 112 신고방법, 보행시 교통사고 예방법, 학교폭력 대처방법 등 다양한 홍보와 상담활동 함께 하였다. 또한 함께 가지고 간 30만원 상당의 생필품을 전달하며 위로하였다.

고창경찰서는 매년 독거노인이나 보호시설등을 방문하여 봉사와 위문활동을 펼쳐왔으며 지난 8. 23일에는 자라나는 모범청소년 50여명을 초빙, 완주군 구이면 소재 ‘청정인성수련원’에서 하계수련회를 개최하여 큰 호응을 얻은바 있다.
/고창주행찬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