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창경찰서(서장 정진관)는 지난 5일 군민들이 평온한 분위기에서 추석명절을 지낼 수 있도록 “추석 전?후 특별방범활동” 대책을 마련했다.
특히, 순창경찰은 5일부터 연휴가 끝나는 22일까지 18일간 특별방범활동을 위해 금융기관, 금은방, 편의점 등 현금다액업소를 중심적 순찰하고, 목검문 등 운영으로 범죄예방을 위해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정진관 서장은 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추석 기간 동안 순창지역치안이 평온하게 유지될 수 있도록 금융기관 방범진단과 순찰활동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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