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 학습단체 한마음대회 부안에서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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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학습단체 한마음대회 부안에서 열려
  • 송만석 기자
  • 승인 2013.09.08 1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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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전라북도 학습단체한마음대회가 지난 6일 부안군 스포츠파크에서 열렸다.
강 소농 선도 실천 전라북도 학습단체한마음대회는 농촌지도자전라북도연합회, 생활개선회전라북도연합회, 전라북도4-H본부, 전라북도4-H연합회 회원 천여 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전북 농업의 새로운 꿈과 희망, 작지만 강한 농업 경영체(강소농) 육성’이란 주제로 영농 정착 의지를 고취해 이를 실천으로 돈 버는 농업 농촌을 달성을 위한 의지를 결속하는 행사이다.
이날 박성일 부지사는 축사를 통해 “우리 농업이 어려운 상황에 직면해 있지만 기회는 위기 속에서 찾아오듯이 전북농업 학습단체 회원들이 중심으로 생명산업인 농업을 지키고, 돈 버는 농촌, 신뢰 받는 농촌을 만들어 나가자고 당부했다.
농촌지도자부안군연합회 홍상철 회장도 “전북도 농업인의 행사를 부안에서 열리게 되어 자랑스럽다며 변화하는 국내외 여건에 따라 대처하고 농업·농촌의 발전을 위해 회원과 함께 앞장서서 소득 5천만 원 5천호 육성 사업에 기여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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