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깨비는 내친구 학교폭력예방교실 뜨거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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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깨비는 내친구 학교폭력예방교실 뜨거워지다
  • 주행찬 기자
  • 승인 2013.09.08 1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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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경찰서(서장 조기준)는 4대사회악(학교폭력) 근절을 위해 5일부터 매산초교를 시작으로 2학기 학교폭력예방교실을 운영하기 시작하였다.
고창경찰서는 여름방학기간에 고창군청, 고창군 종합사회복지관 기관들과 합심하여 고창관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흥미와 더불어 기억에 남는 맞춤형 범죄예방교실을 펼치기 위해 “도깨비는 내 친구“의 인형극을 제작하였다

이는 폭력, 공갈, 왕따를 당하여 괴로워하는 학생이 그 후 화해하여 친구들과 어울려 노는 장면을 그려 동심의 심금을 울려 더 이상 학교 내, 외에서 학생들 사이에 왕따 등을 당하는 학교폭력이 발생하지 않도록 인형극을 펼쳐 끝까지 학생들의 눈을 떼지 못하게 하였다.
또한 고창경찰은 우수강사 콘테스트에 선발된 우수강사 2명이 중, 고 맞춤형 범죄예방교실을 일제 실시한다.
인형극을 지켜본 학생들은 운동장을 벗어날 때 까지 손을 흔들며 감사를 표하였고 선생님들은 이렇게 아이들이 즐거워하는 범죄예방교실을 펼쳐주어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해 주기를 부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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