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운동순창군지회(회장 권오준)는 영호남 교류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5일 경북 성주군 새마을가족을 초청해 교류행사를 가졌다.
지난 2002년에 시작해 올해로 12주년을 맞는 교류행사는 매년 번갈아가며 서로의 지역을 방문해 영호남 새마을지도자 친선을 도모하고 있다.
권오준 새마을운동순창군지회장은 “이번 교류행사는 영호남의 우의를 돈독히 하고 양지역의 클린.그린 마을 만들기 정보교환의 장을 마련하는 좋은 기회가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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