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 전주점(점장 홍정화)은 9일 전주&전북 알뜰맘 카페 회원 500여명과 9층 옥상공원에서 나눔 장터를 진행했다.
알뜰맘 카페 회원수는 1만4,000명으로 지역 내 거대한 온라인 카페로 중고상품 및 핸드메이드 상품을 판매해 알뜰 구매 고객들에게 큰 인기를 끌었다.
홍정화 점장은 “일반 고객들에게 자원 재사용의 인식확산을 위한 좋은 계기가 될 것으로 판단, 이번 행사를 주관하게 됐다. 지금까지 실천해 온 에코경영과 다양한 지역 나눔 사업도 적극적으로 동참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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