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맞이 도로변·하천변 풀베기 추진
상태바
추석맞이 도로변·하천변 풀베기 추진
  • 이세웅 기자
  • 승인 2013.09.11 18:2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귀성객들에게 쾌적한 가로환경 및 깨끗한 시가지 제공

순창읍(읍장 양동엽)이 민족 최대명절인 추석을 맞아 고향을 찾는 귀성객과 주민들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시가지 환경을 제공하고자 14일까지 도로변과 하천변 풀베기 작업을 실시한다.
이번 풀베기는 읍~면경계 도로변 10개노선 19.6km와 양지천변 3.4km구간을 장비와 인력 15명을 동원해 갓길과 비탈면 풀베기, 넝쿨제거 작업을 실시한다.

또한 순창읍은 시가지 주요 교차로와 인도변 8개소에 대해서 풀뽑기 작업도 병행하고 있다.
특히 순고사거리와 민속마을 구간은 전주.광주를 오가는 차량통행이 많은 구간으로 이번 정비를 통해 귀성객들의 안전운행에 크게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양동엽 순창읍장은 “추석을 맞아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에게 아름답고 깨끗한 고향 이미지를 심어주고 안전한 귀향길이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말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