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농업기술시범사업 토론회
상태바
2014년 농업기술시범사업 토론회
  • 김동주
  • 승인 2013.09.11 18:2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남원시 농업기술센터(소장 이찬수)는 2014년 농업기술시범사업 준비를 위해 발 빠르게 움직이고 있다.
농업기술센터는 전직원들이 참여해 농업인들의 영농애로사항을 해결하고 소득증대가 가능한 시범사업 발굴을 위해 2014년 농업기술시범사업 자체 발굴 토론회를 가졌다.

이날 자체 발굴 된 시범사업은 33건으로 애로사항해결 가능여부, 소득증대여부, 기타 제반여건 등에 대해 열띤 토론이 이루어졌다.
또 제3회 농식품 가공 및 아이디어 가공제품 콘테스트 품질 평가에 최우수상과 우수상에 입상한 2개 업체에 대한 시상을 통해 앞으로 농업분야에 확산 될 6차산업 분야에 주도적이 역할을 해줄 것을 당부하기도 했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에 따르면 “그동안 농업기술센터에서는 국비에 의존하는 농업기술시범사업의 한계를 벗어나 지역농업인들이 체감할 수 있는 현장감 있는 자체 시범사업 발굴을 위해 지역농업인들과의 소통을 강화해 왔으며, 2014년 농업기술시범사업은 지역농업인들의 뜻과 의지가 반영되고 특색화와 고소득창출이 가능한 사업을 중심으로 추진 될 것”이라고 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