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어촌공 고창지사, 추석맞이 사회복지시설 위문 및 봉사활동실시
상태바
농어촌공 고창지사, 추석맞이 사회복지시설 위문 및 봉사활동실시
  • 주행찬 기자
  • 승인 2013.09.15 15:5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한국농어촌공사 고창지사(지사장 김인수) 직원 20명은 09월 13일 고창군  상하면 용대리에 위치한 장애우 시설인 아름다운 마을을 찾아 소외계층에 대한 위문품 전달 및 봉사활동을 실시하였다.
 추석을 맞이하여 나눔문화를 확산하고 소외계층에 대한 이웃사랑 실천을 위하여 실시한 이날 행사에는 화장지등 생필품을 전달하고 시설내 잔디의 잡초제거 및 장애우들과 함께 축구경기를 실시하였다.
 사회복지법인 아름다운마을과 고창지사는 2005년도부터 인연을 맺어 왔으며 명절등에 위문품 및 기부금을 전달하고 겨울철 김장담그기를실시함으로써 지역사회 불우이웃과 함께하는 공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한국농어촌공사 고창지사 김인수 지사장은 “명절이 되면 각 기관이  으례적으로 하는 형식적 불우이웃돕기가 아닌 평상시 지속적으로 장애우를 돕는 일에는 우리지사가 솔선하여 팔을 걷어 부치겠다”며 고창지역 불우이웃돕기 행사 에는 적극 나설 것이라고 말을 이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