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민불편 최소화 위해 시민체육대회 병행 개최
제21회 흥부제(제전위원장 김진석) 기본계획 설명회가 남원시청 2층 회의실에서 있었다.
김진석 제전위원장을 비롯한 제전위원과 함께 남원시 행사 담당 공무원이 참석한 보고회에서는 흥부제 기본계획 보고와 함께 추진방안에 대한 토론 순으로 진행되었다.
특히 올해 흥부제는 주민중심의 축제를 추진하되 주민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10월12일~13일 그리고 시민체육대회는 13일에 병행 개최하기로 하고, 주민 참여 행사는 중첩되지 않도록 종목간 일정을 조정하기로 했다.
김진석 제전위원장은 남원농악경연과 흥부체험마당, 어울림경연한마당 등 다양한 행사에 시민과 문화예술 동아리들의 참여로 시민이 함께 만들어가는 흥부제를 주문하고, 박형규 부시장은 흥부제는 시민의 날이 흥부제로 되어있다며 시민화합 과 참여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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