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서 모양지구대, 바이크 동호회원들과 안전운행 다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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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서 모양지구대, 바이크 동호회원들과 안전운행 다짐
  • 주행찬 기자
  • 승인 2013.09.22 1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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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경찰서(서장 조기준) 모양지구대(대장 김용선)가 연일 23번 국도상을 질주하는 대형 바이크 동호회원들을 만나 교통안전에 대한 심도있는 홍보활동을 펼쳐 눈길을 끈다.

 본격적인 가을 행락철이 도래함에 따라 관내 도로를 통과하는 바이크 무리들로 인하여 교통사고가 많이 발생할 것으로 예상,
직접 동호회원들을 만나 이륜차 법규위반 행위의 폐해를 알려 경각심을 일깨운 것이다. 주요 활동지역인 고창~고수~성송구간의 23번 국도에 진출하여 과속억제, 안전장구 착용, 신호준수 등 쉽게 간과할 수 있는 항목들의 중요성을 강조하였다.

 서울에서 목포까지 바이크를 이용, 운행에 참여한 동호회원 한모씨는

“드라이브 하기 좋은 고창에 와서 안전운행에 힘쓰는 경찰관을 보고 새삼 바이크 안전의 중요함을 실감하게 됐다”고 말하며 교통법규
준수를 다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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