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따뜻한 보금자리로 자리매김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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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따뜻한 보금자리로 자리매김하다!
  • 주행찬 기자
  • 승인 2013.09.24 1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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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경찰, 합심으로 타파하는 학교폭력

고창경찰서(서장 조기준)가 따돌림, 갈취, 욕설 등 학교나 학원가에서 쉽게 일어날 수 있는 폭력의 척결을 통한‘행복한 학교만들기’에 여념이 없다.
추석연휴가 끝난 23일 오전?오후에 걸쳐 부안초등학교, 봉암초등학교를 방문, 80여명의 학생들을 만나 친구의 소중함을 일깨워 주었다. 준비한 인형극을 관람하면서 학생들은 ‘나’이외 주변의 친구들, 선생님, 부모형제의 귀중함을 알도록 하였다. 특히 학교가 가정 다음으로 제2의 따뜻한 보금자리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교사들의 역할에 대해서도 강조하였다.

고창경찰서는 학생이 ‘행복한 학교만들기’에 심혈을 기울임으로써 4대사회악 근절과 더불어 학생들과의 교감을 이어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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