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보건소, 의료기관 및 약국 등 지도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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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보건소, 의료기관 및 약국 등 지도점검
  • 김동주
  • 승인 2013.09.26 1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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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보건소(소장 최태성)가 무면허 의료행위를 방지하고, 부정.불량 의약품 유통판매를 근절하기 위해   의 · 약업소 228개소에 대한 정기 지도·점검을 갖기로 했다.
오는 11월22일까지 가질 이번 지도 점검은 무면허 의료행위, 의약품 조제·판매 행위, 비급여 항목 가격고시 여부, 한약규격품 사용여부, 마약류 관리 적정여부 등 의료관계법규 위반사항에 대하여 집중 점검한다.

한편 보건소 관계자는 “업소 자체의 자율점검과 현지출장을 통한 재확인 과정을 통해 업소의 자율성과 책임성을 부여하여 시민 보건의료서비스 향상에 기여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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