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전북지역 소비자심리지수 전월비 1p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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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전북지역 소비자심리지수 전월비 1p 상승
  • 서윤배 기자
  • 승인 2013.09.26 1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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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 중 전북지역 소비자심리지수가 전월에 비해 1p 상승한 것으로 조사됐다.
26일 한국은행 전북본부에 따르면 9월중 전북지역 소비자들의 경제상황에 대한 심리를 종합적으로 나타내는 소비자심리지수는 104로 전월(103)대비 1p 상승했다.

소비지출전망CSI는 전월보다 하락했으나, 향후경기전망, 현재생활형편, 생활형편전망CSI 등은 상승했다.
현재생활형편 및 생활형편전망CSI는 전월대비 각각 2p 상승, 가계수입전망도 1p 상승한 반면 소비지출전망CSI는 3p 하락했다.
항목별 소비지출전망CSI는 교통·통신비 및 주거비가 전월대비 각각 7p씩 상승했으나, 외식비, 내구재 등은 1∼4p 하락했다.
현재경기판단CSI는 전월수준을 보였으나, 향후경기전망은 6p 상승하고 취업기회전망 및 물가수준전망CSI는 전월대비 각각 4p올랐다. 하지만 금리수준전망CSI는 2p 하락했다.
현재가계저축 및 가계저축전망CSI는 각각 1p, 2p 하락하고 현재가계부채CSI는 전월수준을 보였다. 가계부채전망은 전월에 비해 1p 하락했다.
주택가격전망과 임금수준전망CSI는 전월보다 7p, 2p각각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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