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웃사랑, 노인복지 증진에 기여한 공로 인정
전주시의회 남관우(진북·금암1·2동) 의원이 25일 열린 제8회 대한민국 경로효친대상 시상식에서 ‘의회발전공로대상’을 수상했다.
남 의원은 이날 전주시청 강당에서 NGO한국노년유권자연맹 전북연합회 주관으로 개최된 ‘제8회 대한민국 경로효친대상 시상식’에서 이웃과 사회에 대한 봉사를 통한 지방의정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민주당 김한길 대표가 수여하는 ‘의회발전공로대상’을 받았다.
특히 남의원은 시의원으로 활동하기 이전부터 해오고 있는 어린이 통학 길 안전 지킴이 역할을 바쁜 의정활동 중에도 9년째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남 의원은 “오늘 수상을 앞으로도 더불어 행복한 전주를 만들기 위해 계속 노력하라는 뜻으로 받아드린다”는 소감과 함께 “사회적 약자를 보듬고, 이들의 목소리에 더 많이 귀 기울이는 의정활동을 펼치겠다” 는 각오를 밝혔다.
/한종수 기자 press73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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