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재)익산문화재단(이사장 이한수)에서는 문화다양성 확산과 문화예술의 소통을 위한 ‘무지개 다리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무지개 다리 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이 주최하는 사업으로 총 ‘1억’의 예산을 바탕으로 (재)익산문화재단이 주관하며 컨소시엄 기관으로는 (재)전주문화재단과 전북문화예술교육지원센터가 선정되어 함께 진행하고 있다.
<무지개 다리 사업>을 주관하는 (재)익산문화재단에서는 돌아오는 30일, 익산의 <원광대학교 인문대학>에서 제2차 문화다양성 커뮤니티 공유포럼을 개최한다. 주제는 ‘지역문화의 다양성을 만나다’로 황만길 지역 진흥원장과 완주군에서 ‘보물섬 카페’를 운영하고 있는 이병윤 목사. 그리고 마지막으로 조양덕 기획홍보팀장(현 삼천문화의집 기획홍보팀장과 중국어자원봉사회 중국인 체류 지원센터 사무국장)이 발표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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