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광보건대학교(총장 김인종)가 지난 26일부터 28일까지 개최된 ‘2013 대한민국 전문대학 EXPO'에 참가해 대학의 우수성을 알리고, 화상영어 등 특성화된 글로벌 어학교육 프로그램 ’글로윙(Glowing)‘을 소개하는 자리를 가졌다.
한국전문대학교육협의회(이하 전문대협) 주최로 ‘전대미문(전문대학! 미래의 문을 열다!)’이라는 슬로건 아래 3일간 일산 KINTEX에서 진행된 이번 박람회는 전국 100여개의 전문대학이 참여했다.
또한 청소년, 학부모, 교사, 일반인 등 다양한 계층의 방문객들에게 생생한 전문대학의 모습을 소개함으로써 전문대학의 사회적 기여와 직업교육의 중요성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를 형성키 위해 개최됐다.
원광보건대학교는 박람회 기간 중 대학의 특성화된 어학교육 프로그램인 ‘원어민 실시간 화상영어’를 선보여 참가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화상영어 회화 프로그램은 국가영어능력시험(NEAT) 대비와 말하기 중심의 영어교육 활성화를 위해 학교법인 원광학원과 대학 측이 직접 운영하고 있는 어학 교육 프로그램이다.
특히, 대학 측은 2011년 국내 공교육기관 중 최초로 필리핀 세부에 화상영어교육센터(원광글로벌교육센터)를 설립하고, 이를 활용해 2012학년도부터 정규수업에 원어민 화상영어를 도입, 재학생들이 지속적으로 영어를 사용할 수 있도록 환경을 조성하고 있다.
특히 입학부터 해외 취업까지 연계하는 ‘글로윙(GloWing) 프로그램[외국인 생활영어, 화상영어 정규수업, NEAT&회화 사관학교, 해외어학연수, 해외봉사활동, 글로벌 현장학습, 해외 산업체 인턴십, 해외취업연수과정 등]’으로 학생들이 글로벌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