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건강관리협회 전북지부(본부장 배기웅)는 10월 9일(한글날) 오전7시30분부터 낮12시까지 건강검진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휴일검진은 평일에 건강검진을 받기 어려운 직장인 등을 위해 하는 것으로, 사전에 예약해야 한다.

국민건강보험공단검진, MRI, CT, 초음파 등의 종합검진과 선택검진이 가능해 건강검진을 받을 시기나 기회를 놓친 사람들에게 좋은 기회가 기대된다.
배기웅 본부장은 “개인에게 맞는 맞춤건강검진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만큼 일 때문에 시간을 내지 못했던 직장인이라면 이번 기회에 건강검진을 받으셔서 건강한 생활을 영위하기 바란다”고 말했다.(예약 문의전화 259-8900) /서윤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