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의회, 제188회 임시회 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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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의회, 제188회 임시회 개회
  • 박호진 기자
  • 승인 2013.10.01 1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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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읍시의회(의장 김승범)는 1일 오전 10시 제188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14일 간의 회기활동에 들어갔다.

먼저 5분 자유발언에서 정일환 의원은 정읍시관내 “화물자동차와 원룸 등 대형건축물 차고지 및 개별주차장 관리강화”를 통해 불법주차를 막아 교통흐름을 원활히 할 것”을 촉구했다.

이어 이익규 의원은 “새로운 소득산업 내수면 어업을 집중 육성하여 우리지역의 신성장 동력산업으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선제적으로 대응할 것”을 정읍시에 제안했다.

또한 박연희 의원은 대표발의을 통해 고추값 폭락의 근본적인 대책마련을 위해 ”고추생산비 보장하는 정부수매 실시와 중국산 고추수입중단 촉구 건의안“를 채택하여 중앙부처 등 해당기관에 송부했다.

한편 의사일정은 2일 부터 8일 까지 각 상임위별로 주요사업장 현장방문실시, 행정사무감사계획서 작성, 조례안 등 안건심사를 하고 9일 부터 11일 까지는 의원들의 역량강화을 위하여 하반기 의원연찬회를 실시하고 마지막 날인 14일 2차 본회의에서 각종 안건처리를 하고 제188회 임시회을 마무리 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임시회 기간중 오는 7일 14시 정읍시청 5층회의실에서 정읍시의회 자치행정위원회(위원장 장학수) 주관으로 “정읍시시민장학재단설립 및 운영지원조례개정”을 위하여 전문가와 정읍시민의 의견을 수렴한 후 보다 객관적 판단에서 조례안을 개정하고자 각 기관?단체 및 시민을 참여한 가운데 “정읍시민공청회”가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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