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경찰서(서장 나유인)는 지난 4일 오전 10시 2층 소회의실에서 지난 8월12일부터 11월19일까지 100일 계획으로 추진중인 국민공감 기획수사 사항을 점검하고 향후 추진계획 보고회의를 가졌다.
익산경찰서는 그동안 한국장애인고용공단에서 지급하는 장애인 고용장려금등 2,800만원을 부정사용한 장애인협회 회장을 검거하는등 현재까지 총 190건에 195명을 단속하는등 국민눈높이에서 지역치안실정에 맞는 기획수사 성과를 거뒀다.
특히 ,남은 기간동안 “국고보조금 부정수급비리, 부정부패비리, 보험사기·악성사기, 스마트폰 강절도사범, 조직폭력·갈취사범”등 5개의 기획수사 테마에 대해 집중수사해 지속적으로 검거 단속활동을 펴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날 나유인 서장은 그동안 수사성과에 대해 격려하고 “지역주민들이 체감하는 치안향상을 이뤄 당당하고 품격있는 경찰상 확립을 위해 만전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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