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경찰서(서장 나유인) 신동지구대(경감 권혁기)와 신동생활안전협의회가 신동소재 노인복지시설인 원광효도병원을 방문, 어르신 300여명 및 이리 자선원 학생 50명을 대상으로 사랑의 자장면 봉사활동을 펼쳐 지역사회에 미담이 되고 있다.
이어 ,신동지구대 직원들은 이날 사랑과 정성이 가득 담긴 사랑의 자장면 봉사를 위해 며칠전부터 재료준비와 역할 부담 등을 논의하고 정성스럽게 만든 자장면을 어르신과 학생들에게 제공하는 참봉사를 실천했다.
아울러 이날 봉사활동은 원광효도병원 행사와 함께 이루어져 700여명에 이르는 방문객을 대상으로 “주민중심 감동실현”을 위해 노력하며, 주민과 함께 공감하는 경찰상을 보여주었다.
이날 ,손을 걷어붙이고 자장면 배식 등 봉사활동에 직접 참여한 권혁기 신동지구대장은 “어르신들과 아이들에게 정성이 담긴 자장면을 제공하면서 기뻐하는 모습을 보니 주는 기쁨이 얼마나 큰지를 느끼게 되었다”면서 “앞으로도 익산경찰은 노인 등 사회적 약자편에서 주민과 함께 공감하는 치안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익산문공주
저작권자 © 전북연합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