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제91회동계체전 종합 4위 목표 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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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제91회동계체전 종합 4위 목표 출전
  • 투데이안
  • 승인 2010.01.12 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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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1회 전국동계체육대회가 강원 등 5개 지역에서 2월2일부터 5일까지 열린다.

이번 동계체전에서 전북은 12년 연속 종합 4위 수성을 목표로 선수 198명과 임원 86명 등 280여명이 참가한다.


대회는 빙상(스피드, 쇼트트랙, 피겨)과 스키(스노보드, 알파인, 크로스컨트리), 아이스하키, 바이애슬론, 컬링 등 5개 종목에 걸쳐 치러지며, 피겨는 전주 화산실내빙상장에서 열린다.

전북은 이번 체전을 위해 지난해 12월23일부터 동계강화훈련을 시작했으며, 특히 스키와 바이애슬론은 11월말부터 용평스키장에서 전지훈련 겸 현지 적응훈련을 실시하고 있다.

전북은 90회 동계체전에서 서울에 이어 종합 4위를 차지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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