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광보건대학교 글로벌 해외현장실습 파견단 발대식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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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광보건대학교 글로벌 해외현장실습 파견단 발대식 가져
  • 문공주 기자
  • 승인 2013.10.10 1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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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견선발률 상위랭크로 ‘글로윙(Glowing)프로그램’ 우수성 확인

 최근 각종 국제화 사업으로 두각을 보이고 있는 원광보건대학교(총장 김인종)가 ‘2013학년도 2학기 해외 현장실습’에 참여하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해외 파견단 발대식을 실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해외현장실습은 한국전문대학교육협의회가 시행하는 ‘글로벌 현장학습’, ‘교육역량강화사업 및 대학대표브랜드사업’의 일환으로 실시되며, 어학능력과 전공 실무능력, 현장적응력 등 전문 역량을 갖춘 글로벌 인재 양성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지난 2일 대학 국제회의실에서 실시된 본 발대식에는 학과성적 및 어학능력 평가, 1 . 2차 면접 등 엄정한 심사를 통해 선발된 파견단 15명(간호학과 10명, 항공서비스과 2명, 의료관광코디과 3명)과 전년도 기파견자들이 참여해 현지 정보 및 프로그램 내용 전달, 기파견자와의 멘토링 등의 사전교육을 실시, 출국을 위한 준비를 마쳤다.
김인종 총장은 “영어 · 중국어 · 일본어 등 세계 주요 언어권으로 학생들이 우선 파견될 수 있었다는 점이 고무적이다”며, ”지속적인 글로벌 역량 강화와 취업 경쟁력을 확보를 통해 재학생들이 갈고 닦은 역량을 세계무대에서 확인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 전했다.
원광보건대학교는 화상영어, 토익&회화 사관학교, 중국어 사관학교, 해외 어학연수, 해외 현장실습 등 세계를 무대로 입학에서부터 취업까지 책임지는 ‘글로윙(GloWing)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이를 바탕으로 ‘2012 · 2013년도 전문대학 글로벌 현장학습사업 선발률 상위권 기록’, ‘2012년 전문대학 글로벌 현장학습사업 국제화 사업 운영 우수사례대학 선정’, ‘2013 대한민국 교육산업대상 글로벌 전문인력양성 프로그램 분야 대상 수상’ 등의 실적을 거두며 명실공히 글로벌 특성화대학으로서의 위상을 높여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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