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 가을 국화향기 맡으며 오감만족 힐링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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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가을 국화향기 맡으며 오감만족 힐링여행
  • 문공주 기자
  • 승인 2013.10.10 1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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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에서 " 대한민국 가을 국화와 빛의만남 " 이란주제로 시민모두가 행복한 주제로 제10회 익산 천만송이 국화축제가 10월 25일 금요일부터 11월 3일까지 10일간 익산 중앙체육공원에서 성대하게 열린다 .
국화작품 12만점이 예술작품으로 탄생되는 이축제는 천년고도와 백제의문화를 테마로 20 미터 크기의 미륵산성과 백제성이 웅장하게전시되고 지역내의 국보급 문화재인 미륵사지석탑, 왕궁리 5층석탑, 사리장업 등이 화려한국화작품으로 재탄생하여 축제장이 화려하게 연출된다 .

이어 ,사랑의거리 , 음악관장 , 백제유산관 , 우수작품전시관 4 가지테마로 연출하며 행사장곳곳의 스토리텔링관이 전시된다.
아울러 , 친환경에너지로 급부상하고있는 LED 조명을 18개 테마존에연출 환상적인 야간경관을 조성하여 관광객이 체류하며 관광할수있도록 특별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
이어서 , 상설부대행사로 익산의대표 농산물인 탑마루쌀과 고구마와 국화가공식품등 50여종의 지역 농특산품 판매관과 국화족욕체험 , 구절초 비누만들기 , 천연염색 체험 , 압화만들기 등의 국화상품 체험관운영과 함께 친환경빛을소재로 한 LED 융합홍보관 한류패션체험관등 다채로운 체험형 프로그램이 마련되며 축제장을 찾는 관람객들이 익산의 문화를 향유할수있는 축제와 문화예술공연이 펼쳐진다 .
특히 , 농업기술센터 ( 소장 박 내현 )는 " 전국최고의 전년도 70만이 하나되는 국화축제로 승화자리잡고있으며 익산천만송이 국화축제는 지역농특산물 판매와홍보를
통해 익산지역경제발전에도 꾀하고있으며 , 금년에도 어린이 안전사고와 불법노점상근절하여 주민에게 피해가 되지않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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