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실군 치즈 산업 + 6차 산업으로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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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실군 치즈 산업 + 6차 산업으로 간다.
  • 이기주 기자
  • 승인 2013.10.14 1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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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차(임실원유)+2차(임실치즈)+3차(임실치즈체험관광)=6차 산업

(재)임실치즈과학연구소(소장 정후길)는 인간과 생명 그리고 기술! 함께 만드는 또 하나의 창조! 라는 슬로건 아래 지난달 26일부터 28일까지 3일간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열린 2013 생명산업대전에 참가해 임실군 치즈산업의 6차 산업을 소개하였다.
2013생명산업대전은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우리나라의 생명 산업의 기술을 엿볼 수 있는 자리를 만들기 위해 개최 되었으며, 본 연구소의 이번 성과는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지원 받은 고부가가치식품기술개발사업의 일환인 “천연물 유래 곰팡이 제거 기술 및 숙성치즈 제조기술 개발”에 대한 성과로 다양한 치즈 제조기술 개발을 통한 지역내 치즈산업 육성 및 관광자원과 연계하여 6차 산업화한 성과물이다.

임실군은 올해부터 향토산업 육성사업으로 추진하는 “임실치즈를 활용한 체험관광활성화사업”에 군정을 결집, 임실을 찾는 방문객들에게 치즈체험과 연계한 다양한 문화체험 콘텐츠와 체류형 관광상품을 개발함으로써 고객만족도에 초점을 맞춰 운영중에 있다.
(재)임실치즈과학연구소 정후길 소장은 임실군의 사업방향에 맞춰 치즈 전문 제조기술을 활용한 일반인 대상 맞춤형 숙성치즈 만들기 등 타지역과 차별화 할 수 있는 임실군에서만 할 수 있는 콘텐츠 개발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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