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소방서(서장 윤병헌)는 14일 오전 7시 37분경 익산시 마동의 한 모텔에서 원인미상의 화재가 발생해 출동?진압했다.
현장도착 당시 모텔 303호에서 발생한 화재가 주변으로 연소 확대중이었으며, 즉시 출동한 선착대에 의해 신속하게 화재가 진압되었다.
이번 화재로 직원과 투숙객 등 5명이 연기를 흡입해 병원으로 이송되었으나 무사한 것으로 전해졌으며, 약 2,000만원의 재산피해를 입은 것으로 알려졌다.
/익산문공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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