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 정우면, 1억4천만원 투입 소재지 환경종합정비사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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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 정우면, 1억4천만원 투입 소재지 환경종합정비사업 추진
  • 박호진 기자
  • 승인 2013.10.16 1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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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리인테리어사업과 함께 노후가로등 LED등으로 교체

정읍시 정우면이 9천만원을 들여 거리인테리어사업을 추진하고, 5천만원을 투입해 노후된 가로등을 LED등으로 교체하는 등 모두 1억4천만원이 투입되는 면소재지 정비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정우면은 소재지권의 거리 인테리어 사업 계획을 수립하고 면민의 의견을 수렴하여 지난 9월 착공하여 내달 완공을 목료로 공사추진을 가속화하고 있다.

 

현재 40%의 공정율을 보이고 있는 거리인테리어사업은 면소재지를 지나는 정신로 1km 구간을 정비하는 공사이다.
 정우면은 면사무소에서 초강역 4거리에 이르는 담을 새롭게 색칠하고 배수로와 투스콘 보도블럭을 정비하며 게시대를 교체하는 등 면소재지를 종합적으로 정비한다는 방침이다.

 

면은 이와 함께 이 구간 노후된 가로등 20여개를 LED등으로 교체하여 야간 보행자의 불편을 해소하고 보다 쾌적한 생활환경을 조성해 나갈 계획이다.

 

면은 ″이번 사업은 면민들이 주도하여 사업계획을 수립 추진되고 있어 지역민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라며 앞으로 마을 벽 80m 구간에 대한 벽화사업도 추진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정읍박호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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