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4일 장계문예복지회관서 열려
장수군 생활문화예술동호회가 가을을 맞아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인형극 공연을 마련했다.
오는 24일 오후 7시 장계문예복지회관에서 열리는 이번 인형극 공연은 인형극단 누렁소를 비롯해 계북초등학교 학생들이 단원으로 활동하는 계북고사리 인형극단과 2002년 말띠해에 태어난 아이들과 엄마들로 구성된 말띠마당이 참여해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재밌는 무대가 펼쳐질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아이들뿐만 아니라 지역주민들이 많은 문화혜택을 누리고 참여할 수 있도록 생활문화예술동호회 활동을 활성화내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전북연합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