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광대학교(총장 정세현) 창업보육센터에서 운영하는 익산시 1인 창조기업 비즈니스센터 입주기업 11곳이 정부지원사업에 선정됐다.
익산시 1인 창조 기업 비즈니스 센터에는 24개의 1인 창조 기업들이 입주하고 있으며, 11명이 정부지원사업인 ‘스마트 앱 창작터’ 또는 ‘창업 맞춤형 사업’에 선정됨으로써 창업 성공률을 제고하게 됐다.
한편, 원광대 창업보육센터는 학생부터 일반 창업인까지 남녀노소 가리지 않고 꿈과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가진 인재라면 누구나 절차를 거쳐 익산시 1인 창조 기업 비즈니스센터를 활용할 수 있도록 하고 있으며, 다양한 시제품 제작, 전문가 멘토링, 특허출원, 마케팅 등 다양한 창업 지원을 하고 있다.
특히 ,창업보육센터장 김용갑(사진) 교수는 “원광대 창업보육센터는 중소기업청 지원 사업인 스마트 앱 창작터, 1인 창조기업 비즈니스 센터, 창업 맞춤형 사업 등을 운영하는 주관기관”이라며, “지속해서 창조 기업들의 꿈과 열정을 지지하면서 기업들이 학교 지원으로 투자유치의 수혜자가 될 수 있도록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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