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산 청정해역의 나온 어패류와 고품질의 곰소염전의 천일염으로 담근 명품 곰소젓갈 사러 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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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산 청정해역의 나온 어패류와 고품질의 곰소염전의 천일염으로 담근 명품 곰소젓갈 사러 가자
  • 송만석 기자
  • 승인 2013.10.24 16:3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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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밥도둑 곰소젓갈” “전국의 밥상 정복”
“가을이 자꾸 깊어만 간다.” 청명한 옥빛 하늘만큼 높고 크게 “식욕이 댕기는 계절”이다. 짭조름한 “바다 내음의 향을 가득 담고 감칠맛”이 “최고인 밥 도둑놈인 젓갈!” 겨울이 다가옴에 따라 “김장을 고민하고 준비하는 전국의 수많은 주부들의 시선이 젓갈”에 쏠린다.

▲ 칠산 앞바다 “청정해역 곰소천일염 잘 버무려”

“곰소만의 젓갈단지”는 “아름다운 천혜의 변산반도 인근에 위치한 젓갈의 명소”다. 서해 칠산 앞바다 “청정해역에서 갓 잡아 올린 싱싱한 수산물”을 “곰소천일염에 잘 버무려” 무공해의 변산반도 골바람을 받으며 오랜 기간 “자연 숙성시키는 전통재래식”으로 젓갈을 만들어 “인기가 끝내준다.”

▲ 70여 업체 맛 자랑 40여 종류 “전국각지 “젓갈 사러 몰려 북새통”
이렇듯 “곰소에는 70여개 업체가 각종 젓갈을 생산,” 취급하고 있으며 “종류만도 40여 가지”에 이른다. 이곳은 나름의 기술과 각자의 비결로 맛을 내 자랑이 대단하며 겨울을 앞둔 김장철이 되면 “전국각지에서 ‘젓갈을 사러 몰려와 북새통’을 이르며 북적”거린다.

▲ “김장준비 끝” 곰소로 오세요!  끝내줘요!
이는 “액젓갈이 김치의 깊은 맛을 좌우하는 일등공신”이기 때문이기도 하다. 또한 “양념류의 어패류의 젓갈은 밑반찬으로도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시기에 “가장 큰 숙제인 김장의 시작을 부안 곰소젓갈시장과 젓갈단지를 찾아 해결”해 보는 것은 어떨까요? 전국의 주부님들 “이달과 내달에 곰소젓갈시장과 젓갈단지를 찾아오시면 골칫거리는 말끔히 해결”됩니다.

▲ 맛좋은 젓갈 “액적의 보고 곰소”
곰소젓갈의 종류에는 “양념젓갈류, 일반젓갈류, 액젓류”로 나눌 수 있으며 부안몰(www.buanmall.co.kr)을 통해 온라인으로도 구입할 수 있다. 물론 택배로도 받을 수 있다.
젓갈은 양념류로는 명태 알을 “저 염으로 염장, 필수아미노산, 토코페롤이 다량 함유되어 담백한 맛을 내는 명란젓”을 비롯해 “낙지젓, 어리굴젓, 오징어젓, 아가미젓, 꼴뚜기젓, 바지락젓, 조개젓, 굴젓, 창난젓, 갈치의 창자로 만든 갈치속젓” 등이 있다.

밑반찬과 액젓을 겸할 수 있는 대표적인 젓갈로는 “황석어젓, 밴댕이젓”을 비롯해서 다양하게 만들어져있다.
또한 김장때 주로 이용하는 “액젓으로는 멸치액젓, 까나리액젓과 새우젓'”이 대표주자다. 생새우를 5월에 담근 것을 '오젓', 6월의 '육젓', 가을에 담근 '추젓'이다 숙성된 새우젓은 새우 육질의 구수한 맛과 달콤한 맛으로 “큰 인기를 차지하며 날개 돋친 듯이 팔려”나간다. 그리고 “갈치의 내장을 발효시켜 20개월 정도 숙성시킨 갈치속액젓”이 있다.

▲ “먹고 또 먹고” “맛보고 탄성 탄성”
이와 같이 곰소에는 젓갈을 구입하려고 “온 주부들과 관광객의 눈과 코, 그리고 혀가 즐겁다.” 가게마다 맛보기로 먹어보는 시식하는 자리에서 대 다수의 주부들은 탄성을 자아내며 “하얀 쌀밥이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들을 많이 하고 “금방이라도 밥 한 두 공기를 뚝딱 해치울 수 있겠다” 싶은 모습들이다.

▲ “바쁘다 바뻐!”  “몸이 두 개라도 부족”
이렇듯 작년을 돌이킨다며 김장철 앞에 두면 젓갈판매장의 손놀림은 바쁘고 급하단다. 다양한 종류의 젓갈을 설명하랴, 포장하랴 “몸이 두 개라도 부족”하며 “부지깽이 손이라도 빌리고 싶은 심정”이라고 말한다.

▲ “고객만족 100%” 손님 미소 가득!
또한 젓갈을 손에 든 이들도 “올 한 해의 큰 숙제 하나를 풀었다는 듯”이 들뜨고 마음에 꽉 찬 제품을 구입했다는 풍족한 기분에 가벼워진 “지갑 따위는 이미 안중에도 없으며” 추운 겨울에 김장김치를 맛있게 “가족과 더불어 먹을 흥겨움으로 미소가 가득”하다고 했다.

▲ 천혜의 변산반도 해풍 “저온 자연 오래 숙성”
곰소 앞바다의 “싱싱한 생선과 어패류로 만든 곰소젓갈”은 김장철을 앞둔 이 시기에는 “유명인사 인 것만은 확실”하다. 천혜의 “변산반도 해풍과 저온 속에서 오랫동안 숙성”된 이유 때문인지 “영양은 물론 깊은 맛을 자랑”하며 꼽는다.

▲ “미네랄 풍부” 염도 낮고 쓴맛 없고 “곰소염전 소금사용 ”
소금은 “곰소염전에서 생산된 천일염을 사용”한다. 곰소천일염은 “미네랄 성분이 풍부하고 염도가 낮으며 쓴맛이 없는 고품질의 소금”으로 곰소젓갈의 유명세에 기인한 큰 몫을 차지하고 있으며 또한 곰소 주위는 산지로 둘러싸여 큰 강물이 유입되지 않고 “오염원이 없어 청정한 깨끗한 환경”을 갖추고 있다.

▲ “대한민국정부 젓갈로 우뚝 서라‘  “향토산업육성사업으로 선정”
”대한민국 정부”는 “부안 곰소젓갈에 대해” 지난해 말에 “향토산업육성사업으로 선정”되어 2015년까지 젓갈의 “명품 화와 현대화 등 브랜드 가치를 극대화하라는 지원”을 받고 있다. 지역의 자랑거리인 특산물인 곰소젓갈을 “국내 명품 젓갈로서 자리를 독차지”하고 “세계적인 발효식품”으로 성장하길 “손 모아 기원”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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