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살리기도민회, 재경 및 향우회 초청 워크숍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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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살리기도민회, 재경 및 향우회 초청 워크숍 개최
  • 서윤배 기자
  • 승인 2013.10.27 1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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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전북경제살리기도민회의(이사장 이연택)는 24~25일 이틀간 무주덕유산 리조트에서 ‘재경전북도민회 및 향우회 초청 워크숍’을 열고 내고장 상품 판매증진을 위한 상호 협조 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영 정무부지사를 비롯, 김대곤 재경도민회부회장, 재경향우회, 여성위원회 회원, 도민회의 정웅기 운영위원장 및 임원 등 150여명의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워크숖에서는 재경향우회와 도민회의 지역본부간의 유대관계를 돈독히 하고, 출향인사들의 고향방문을 통해 애향심을 고취, 내고장 상품애용 운동에 적극 동참을 선언했다.

특히, 재경도민회 및 향우회 관계자들이 14개 지역별로 참석, 고향방문단 구성을 위한 업무 협약식을 맺고 지속적이고 체계적인 관심을 통해 전북지역 특산품구매운동에 앞장서기로 하는 등 각종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현안사업에 적극 동참하기로 결의했다.
또한, 도민회의 지역본부와 재경향우회 회원들은 도?농간 협력지원 강화와 지역특산품, 관광자원 활용 등에 대한 분임토의를 통해 지역 발전 및 지역경제에 관한 주요 현안에 대해 협의하고 해결방안과 협력사업 방안을 모색했다. 이튿날인 25일에는 내고장 상품 애용 실천으로 무주 안성시장을 찾아 지역 특산품 구매 활동을 벌였다.
이번 행사를 통해 참석자들은 ‘우리고장 상품 애용은 지역 경제에 기여하는 애향심의 실천이며 고향 사랑의 작은 표현이라며 지역 특산품 홍보와 메신저 역할을 하겠다’는 각오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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