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교육청, 2014년도 2월말 명예퇴직 신청 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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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교육청, 2014년도 2월말 명예퇴직 신청 접수
  • 윤복진 기자
  • 승인 2013.10.28 1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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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교육청은 2014년도 2월말 교육공무원 및 사립학교교원을 대상으로 명예퇴직 신청을 받는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명예퇴직 신청자는 교육공무원 및 사립학교 교원으로서 2014년 2월 28일 기준으로 20년 이상 근속하고, 정년퇴직일전 1년 이상의 기간이 남아있어야 한다.

명예퇴직 신청기간은 11월 18일부터 20일까지 3일간이며 유치원 및 초ㆍ중등교원은 해당 지역교육지원청에, 공·사립 고등학교 및 특수학교 교원은 도교육청 교원인사과로 신청하면 된다.
다만 징계의결 요구중인 자 또는 징계 처분으로 인해 승진 임용제한 기간 중에 있는 자 △형사사건으로 기소 중인 자 △감사기관·수사기관에서 비위조사나 수사 중인 자 △정부기능이 공사화 또는 민영화되는 경우 공사화 또는 민영화되는 기관의 소속직원으로 되기 위해 퇴직하기로 예정된 자 등 기타 각 항목에 준하는 사유로 명예퇴직수당을 지급하기에 부적격하다고 인정 되는 자 등은 명예퇴직 대상에서 제외된다.
한편 지난 8월 명예퇴직 교사는 총 57명이었으며, 초등 교사 18명, 공립 중·고 교사 20명, 사립 중·고 교사는 19명이었다.
지난해 명예퇴직 교사는 2월 168명, 8월 50명 등 모두 218명이었으며, 학교급별로는 초등 교사 99명, 공립 중·고교 교사 76명, 사립 중·고교 교사 43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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