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경찰서(서장 조기준) 모양지구대(대장 김용선)는 자라나는 꿈나무들의 소중한 생명을 지키고 교통질서 확립을 위해 현장학습을 떠나는 대형버스를 상대로 안전운행 점검 및 교통안전교육을 실시했다.
꿈푸른유치원생 60명을 태운 대형버스 운전기사를 상대로 출발 전 음주감지를 실시하고, 졸음운전 금지 등 안전운행을 당부함과 동시에 보육교사와 어린이들에게 안전벨트 착용 등 교통안전 교육도 실시하였다.

고창경찰서는 현재 어린이들의 교통안전과 대형사고 예방을 위해 수학여행이나 현장학습단을 대상으로 에스코트나 음주감지 요청을 수시 접수받고 있다. 김용선 지구대장은 “자칫 대형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음주운전, 졸음운전을 철저히 차단하여 교통사고 예방에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고창주행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