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실군 신평면 지역주민들의 숙원사업인 신평보건지소가 신평면 원천리 302번지 일원에 완공됨에 따라 30일 준공식을 개최하였다.
임실군보건의료원은 농촌의 고령화에 따른 보건의료서비스의 질을 높이기 위해 신평보건지소를 이전신축하고 신현택 임실군수 권한대행을 비롯 김명자 임실군의회 의장 및 임실군의회 의원, 기관단체장, 사회단체장, 지역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하여 축하를 나누었다.
임실군 관계자는“신평보건지소가 준공됨에 따라 쾌적한 보건의료 환경 제공으로 신평면 지역주민의 체력증진 및 보건의료서비스의 질을 높이는데 기여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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