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쌍교동 장문영씨(66세)가 지난 28일, 애향장학숙 건립 기금으로 300만원을 남원애향운동본부에 기탁했다.
장문영씨는 올해 산동면에 친환경으로 재배한 오미자를 수확, 판매한 수익금을 남원지역 인재들이 경제적 부담 없이 학업에만 전념해 훌륭한 사람으로 성장하는데 보탬이 되어 기쁘고, 서울지역 진학 대학생들이 남원의 미래를 위해 큰 힘이 될 것을 기대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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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쌍교동 장문영씨(66세)가 지난 28일, 애향장학숙 건립 기금으로 300만원을 남원애향운동본부에 기탁했다.
장문영씨는 올해 산동면에 친환경으로 재배한 오미자를 수확, 판매한 수익금을 남원지역 인재들이 경제적 부담 없이 학업에만 전념해 훌륭한 사람으로 성장하는데 보탬이 되어 기쁘고, 서울지역 진학 대학생들이 남원의 미래를 위해 큰 힘이 될 것을 기대한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