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9안전복지서비스의 날” 운영
상태바
“119안전복지서비스의 날” 운영
  • 김재복 기자
  • 승인 2013.10.30 18:2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군산소방서, 기초소방시설 보급, 봉사활동 펼쳐

군산소방서(서장 안준식)가 지난 30일 군산시 옥서면 선연리에 위치한 산동마을 에서 “119안전복지 서비스의 날”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소방공무원, 의용소방대원, 자원봉사자 120여명이 참석해 산동 마을 최용산 이장을 명예소방관으로 위촉하고 기초소방시설(소화기 42대 및 단독경보형감지기 36개)보급과 소방 및 전기, 가스시설, 노후소화기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이와함께 주민들을 대상으로 이?미용서비스, 발마사지, 이동빨래방차, 가전제품 무상수리 등 자원봉사 활동을 펼쳤다.

특히, 이날 행사에는 산동마을을 화재없는 안전마을로 선정하고 각 세대를 방문해 소화기 사용법 및 단독경보형 감지기 시연회 등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안준식 서장은 “더불어 사는 지역사회 만들기 일환으로 실시하고 있는 ‘119안전복지서비스의 날’ 운영을 통해 소화기 및 단독경보형 감지기 보급과 주민 소방안전교육을 강화하는 등 국민행복 안전정책을 성공적으로 이끌 계획”이라고 말했다./군산=김재복 기자 jb5060@empal.com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