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교육청, 행복하고 건강한 조직문화 형성 위해 노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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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교육청, 행복하고 건강한 조직문화 형성 위해 노력
  • 윤복진 기자
  • 승인 2013.10.30 1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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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교육청이 전북교육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소통의 교육문화 실현을 통한 건강하고 행복한 조직문화 형성을 위해 특별한 시간을 마련했다.
도교육청은 전북학생해양수련원에서 11월 1일부터 2일까지 1박2일간 지역별 공·사립학교 교무실무사 100명을 대상으로 ‘나와 조직이 상생하는 조직문화 형성을 위한 워크숍’ 을 통해 유연하고 활기찬 조직문화를 구축하고 행복한 직장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한 시간을 갖는다.

이번 워크숍은 교무실무사들의 직무역량 강화 뿐 만 아니라 원만한 인간관계 형성과 긍정적이고 적극적인 마인드 배양을 위해 준비됐다.
워크숍은 도교육청 이승일 행정과장의 교육정책관련 특강을 시작으로 ▲한국가사문학관 이정옥 원장의 고전문학의 산책 ▲왕신여중 염길중 교사의 스마트기기 활용하기 ▲동료 간 배려 마인드 체험 등 1박2일간 서로를 배려하고 이해할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 될 예정이다.
도교육청 관계자는“이번 연수가 교무실무사들의 직무역량강화뿐 아니라 긍정적이고 적극적인 사고를 함양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앞으로도 건강하고 행복한 조직문화 형성과 실질적인 교무행정 지원을 위해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도교육청은 지난 5월 신규 교무실무사 74명을 대상으로 한 직무연수와 7월부터 8월까지 도내 모든 교무실무사 836명을 대상으로 한 지역별 찾아가는 교무실무사 연수 등 학교현장 수요를 반영한 맞춤형 연수를 통해 교무실무사의 직무역량 강화와 전문성 함양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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