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 직원 농촌일손 돕기에 구슬땀
상태바
남원시 직원 농촌일손 돕기에 구슬땀
  • 김동주
  • 승인 2013.10.31 16:1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남원시보건소, 홍보과, 향교동, 덕과면 직원 40여명은 지난달 30일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돕기 봉사활동을 가졌다..
일손돕기는 향교동과 남원시청 홍보전산과 직원 20여명이 내척동 보성마을 단감 수확 작업에 참여해  서툰 솜씨지만 농사일에 작은 보탬이라도 주기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또 남원시보건소와 덕과면 직원 20여명도 덕과면 수촌마을 농가를 찾아 고구마 수확과 선별작업을 갖고  행정과 농가의 소통과 화합의 장을 마련함으로써, 함께 땀을 흘리며 훈훈한 인정을 나누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