혁신도시 진입도로(전주구간) 교량 명칭 공모
상태바
혁신도시 진입도로(전주구간) 교량 명칭 공모
  • 한종수 기자
  • 승인 2013.11.03 17:5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상징적 이미지 및 역사·문화적 특성에 부합

혁신도시진입도로(전주구간) 내에 새롭게 신설되는 교량에 대한 명칭 공모(4일~15일)가 진행된다.
국비(223억)지원으로 개설된 혁신도시진입도로(대로1-7호, 도로개설 L=1.38㎞, 교량구간 L=60m)로 지난해 11월 7일 준공 신설된 교량 1개소(가칭 혁신교)다.

공모방법은 홈페이지의 고시/공고란을 참고, 전자우편(E-mail) 및 우편접수(15일18:00 도착분에 한함)를 통해 누구나 응모할 수 있다.
응모작은 명칭제정위원회의 심의 의결을 거쳐 최종 확정, 당선작은 10만원 상당의 온누리 상품권이 지급된다.
한편 전북혁신도시 개발사업은 사업비 1조5229억원을 투입해 9,909천㎡규모로 농촌진흥청 등 12개 공공기관이 이전된다.
향후 인구 3만여 명의 성장거점도시로 조성, 올해 말까지 부지기반조성 공사가 완료될 예정이다.
2013년 8월 지방행정연수원이 입주를 시작으로 이달에는 대한지적공사가 이전하며, 2014년은 농촌진흥청, 한국농수산대학, 국립농업과학원, 한국전기안전공사가 들어선다.
2015년은 국민연금공단,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 국립원예특작과학원, 국원식량과학원, 국립축산과학원, 한국식품연구원이 혁신도시에 입주할 예정이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