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명주소(새주소)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홍보부스 운영
정읍시는 2014년 도로명 주소 전면시행을 앞두고 도로명 주소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홍보에 나섰다.
시는 지난 2일과 3일 이틀간 제24회 정읍사 문화제 및 제19회 시민의 날 행사기간 동안 방문객을 대상으로 행사장내 도로명 주소 홍보부스를 운영했다.
이날 행사장에서는 종합민원과 전 직원이 참여하여 행사장을 찾아온 방문객을 대상으로 도로명 주소를 직접 작성해보는 체험 및 도로명 주소 인지도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또 본인 집 도로명주소를 잘 알지 못하는 방문객들에게는 노트북, 스마트폰을 활용하여 도로명 주소를 직접 검색·안내해줌으로써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도로명 주소 사용을 생활화 하기 위해 행사부스에 참여한 방문객들에게는 도로명 주소 홍보물인 티슈, 주차 번호판 등을 제작하여 배부했다.
김생기시장은 “2014년 도로명 주소 전면 시행에 대비해 그 어느 때보다도 중요한 시기인 만큼 우리시민 모두가 도로명 주소 사용을 생활화 하여 생활속 불편함이 없도록 많은 관심을 갖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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