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대(총장 이호인)는 5일 오전 10시 미주한인보험재정전문인협회(KAIFPA) 이태형 20대 회장을 비롯한 임원진이 본교를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지난 2010년 10월 양 기관이 협약을 체결한 이후 KAIFPA측의 맞춤형 강의 제공 및 금융·보험 분야 인턴십 프로그램 운영 등 전주대 금융보험학과만의 맞춤형 커리큘럼 수행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이호인 총장은 “KAIFPA의 이번 방문이 보험을 공부하는 학생들에게 미국뿐만 아니라 세계로 진출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라며, 전주대 금융보험학과의 학생들이 더욱 큰 꿈과 자부심을 가지고 금융보험 분야에 힘써 도전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KAIFPA는 미주 한인들을 위한 각종 보험·재정관리 전반에 걸친 정보 및 교육을 제공하는 비영리 공익단체로써, 미주 내 한인들을 위한 보험가이드 발행은 물론이고, 타 인종 보험인들과의 포럼을 개최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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