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북면 어전리 일대에 꾸지뽕 생산단지 조성
장수군이 산림청에서 시행한 2014년 산림소득 공모사업에 선정됐다.
군은 2014 산림소득 공모사업에서 산림작물생산단지 조성사업에 장혜주 임업후계자의 ‘꾸지뽕 생산시설’이 최종 선정됐다고 8일 밝혔다.
또한 실생 3년 이상의 종자·종묘 구입해 식재하는 등 효율적인 산림소득 경영기반을 조성해나갈 방침이다.
장수군은 전체면적의 76%가 임야지대로 임야의 산지자원화와 새로운 산림소득 작목 발굴 등 임산물의 산업화 기반 마련으로 농가소득 증대에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저작권자 © 전북연합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