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는 2014년 도로명주소 전면시행 50일을 앞두고 도로명주소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지난 12일 출?퇴근 시간에 맞춰 두 차례에 걸쳐 시내 주요 교차로에서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에는 종합민원과 전 직원이 참여했으며, 이들은 시민들을 대상으로 현수막 및 전단지를 배부하면서 내년부터 도로명주소가 전면시행 된다는 사실을 알렸다.
또 도로명주소 홍보용 주차번호판을 배부하여 도로명주소를 직접 작성해볼 수 있는 기회도 제공했다.
김생기시장은 “2014년 도로명주소 전면 시행이 50여일 앞으로 다가온 만큼 막바지 준비를 보다 더 철저히 하여 시민 모두가 도로명주소 사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하겠다.”며 시민들에게도 로명주소를 적극 사용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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