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경찰서 연말 음주운전 특별단속, 한 달 앞당겨 실시
고창경찰서(서장 조기준)이 내년 1월 29일까지 ‘연말연시 음주운전 특별단속’에 돌입했다.
연말연시 술자리가 많고, 음주운전 사상자는 감소추세이나 음주사고 피해가 여전히 심각한 사회문제를 야기하고 있어 취약지를 중심으로 대대적인 홍보와 단속활동을 병행할 방침이다.
고창경찰서 관계자는 “이번 단속은 평년보다 약 한달 일찍 실시되는 것으로 주변에서 음주운전을 보게 된다면 적극 만류하고, 의심차량에 대해서는 적극적으로 신고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고창주행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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