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민회의, 지역경제 살리기 제1차 대학 순회특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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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민회의, 지역경제 살리기 제1차 대학 순회특강
  • 서윤배 기자
  • 승인 2013.11.17 1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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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경제살리기도민회의(이사장 이연택)는 15일 전북대학교 상과대학 경영학부?경제학부 대학생 60여명을 대상으로 ‘2013년도 제1차 대학 순회 경제특강’을 실시했다.
순회 경제특강은 미래 전북의 경제 주축이 될 도내 소재 지역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내고장 상품 애용 및 지역경제 살리기 실천방안 모색을 위한 대화의 장을 마련하는 시간이다.

도민회의 정웅기 운영위원장은 특강을 통해 “지역상품 애용은 선택이 아니라 의무이며, 우리 지역에서 생산되는 제품을 많이 사주는 것이야 말로 전북경제를 살리고 지역의 일자리를 창출할 수 있는 작은 실천임”을 강조했다.
아울러 향후 지역 학생들부터 전북경제를 먼저 생각할 줄 아는 애향심을 가져주기를 당부하는 등 지역현안 문제를 고민하는 청년들의 의견들을 듣고 함께 지역경제 살리기 실천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도민회의는 연중 지역 청년들의 의식 전환을 끌어 나갈 수 있도록 소통?대화의 장 마련(특강, 간담회 등)등을 통해 ‘젊음의, 청춘에 의한, 지역 발전을 위한’슬로건의 기치 아래 총 5회(250여명)에 걸쳐 ‘전북 愛 청년마당’사업을 추진해 왔다.
이와 함께 ‘2013 대학순회 경제특강’도 연말까지 중점적으로 추진해 (2차 특강, 25일)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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