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서 모양지구대, 금은방 7개소 특별방범진단
고창경찰서(서장 조기준)는 모양지구대(대장 김용선)는 지난 13, 14일 이틀동안 관내 금은방, 편의점 등 현금다액 취급업소 대상 특별 방범진단을 실시하였다.
이번 방범진단은 취약지역 위주의 방범홍보, 순찰로 범죄분위기를 사전 제압하고 평온한 치안을 확보할 목적으로 전개되었다.
모양지구대는 연말연시가 다가옴에 따라 주기적인 경찰-경비업체-금은방 합동 모의상황훈련(FTX)을 실시하여 강력범죄에 대한 현장대응력을 높일 예정이다.
/고창주행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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