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는 사단법인 소비자시민모임이‘2014년 우수축산물 인증 브랜드’를 선정 발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에 인증된 우수축산물 브랜드는 전국 45개로 이중 전북도 브랜드는 한우 3개(참예우, 총체보리한우, 장수한우), 돼지 2개(농협목우촌 프로포크, CJ제일제당(주) 프레시안생돼지고기), 육계 1개((주)동우 참프레)로 총 6개가 선정 됐다.
(사)소비자시민모임은 우수축산물 인증 브랜드의 홍보 효과 극대화를 통한 소비자 인지도 제고를 위해 내일 오후2시 서울 aT센터에서‘제10회 우수축산물 브랜드 인증 발표회’를 개최하고 해당업체에 인증서를 수여할 계획이다.
전북도 관계자는 “금년 4월부터 11월까지 7개월간의 검증기간을 통해 우수축산물 브랜드로 선정된 만큼 도내 브랜드가 전국 최고의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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