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가 겨울철 강설과 결빙으로 인한 통행불편을 해소하고, 원활한 교통소통을 유지하기 위해 제설대책을 마련했다.
시는 겨울철 주요도로와 간선도로의 제설작업을 위하여 살포기, 제설기 등 제설장비 정비를 마쳤다.
또 염화칼슘 600톤, 소금 600톤, 모래주머니 50,000개 등 제설자재를 확보했다.
특히 ,안효천 도로관리과장은 “앞으로 시민들은 내 집 앞 눈치우기에 적극 참여해 마을진입로나 이면도로, 보도, 골목길, 점포 앞 등 제설작업이 곤란한 지역에서 발생하는 빙판길 사고를 미연에 방지해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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