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호 전북인재육성재단 이사장, 사학발전 공로 인정 ‘봉황장’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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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호 전북인재육성재단 이사장, 사학발전 공로 인정 ‘봉황장’수상
  • 박호진 기자
  • 승인 2013.11.21 1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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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전라북도인재육성재단 이사장인 이동호 인상학원 인상고등학교 이사장이 사학육성 공로를 인정받아 봉황장을 수상했다.
21일 (사)한국사립초중고등학교법인협의회는 63시티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2013 사학육성·공로자 시상식’에서 이동호 이사장에게 봉황장을 수여했다.

이 이사장은 인술을 사회에 환원하는 의사이자 교육자로써 한국 사학발전을 위해 노력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특히 정읍 인상학원 이사장으로써 학생들의 학력신장과 특기적성교육, 장학금 지급 등 교육환경을 마련해 교육강국의 동량재를 배출했다.
또 전라북도인재육성재단의 산파 역할을 했으며 이사장을 맞아 매년 방학 중에 해외어학연수를 실시하고 서울과 전주에 장학숙을 만들어 글로벌 인재 육성을 실천하고 있는 교육전문가로 평가받고 있다.
태극권과 야구를 통한 학교 스포츠의 안착과 국민생활화를 선도하고도 있다.
태극권을 인상학원의 교기로 1인 1기 전국 유일의 시범학교로 지정받았으며 태극권부를 창단해 국가대표를 탄생시켰다. 프로야구의 저변확대를 위해 야구부를 창단해 기아타이거즈의 제1여고 학교로 지명받기도 했다.
한편 이 이사장은 전라북도립의료원장과 백제예술대학 설립이사, 국민생활체육 전국우슈연합회장, (사)대한태극권연맹 총재, 전라북도생활체육회장 등을 역임했다. 현재 (사)전북애향운동본부 부총재, 인상고등학교 이사장, (재)전라부도 인재육성재단 이사장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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